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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 연봉 주급 이적료 나이 키 국적

카테고리 없음 2021. 8. 5. 12:15

맨체스터 시티 입성을 앞둔 잭 그릴리시가 휴가를 마치고 맨체스터에 도착했답니다.

영국의 언론인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021년 8월 4일 "잭 그릴리시는 기록적인 1억 파운드(한화로 약 1600억원)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맨시티는 그릴리시에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2000만원)의 주급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답니다.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에 아스톤 빌라의 주장으로 나서 리그 26경기 6골과 10도움을 기록했답니다. 이 밖에도 81번의 기회창출과 65번의 드리블 성공, 110번의 피파울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시를 지키기 위해 1,6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표를 붙였답니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 아쉽게 유럽 챔피언에 오르지 못한 맨시티는 돈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지난 시즌 주춤했던 공격 2선 자원에 힘을 더하기 위해 그릴리시 영입을 일사천리로 해결했답니다.

과르디올라의 집요한 구애가 있었답니다. 영국 BBC는 지난 2021년 7월 31일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시가 지금보다 정말로 한 차원 높은 공격 작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는 것이며, 지난 시즌 첼시와의 결승전 끝에 패배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면서 "맨시티는 빌라가 현금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집요하게 그릴리시에 관심을 보였던 것이다. 맨시티 구단 내부에서는 그릴리시 영입을 확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시를 간절히 원했음을 알린 바 있답니다.

참고로, 그릴리쉬의 이적이 성사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세웠던 8,900만 파운드(한화 약 1,400억 원)를 뛰어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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