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첫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美친 퀄리티
- 2023. 9. 21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답니다.

VANNER(배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을 게재하며 망가짐을 불사한 탁월한 예능 감각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첫 공개된 '배너해드림'에서 VANNER(배너) 멤버들은 간단한 소개와 함께 개인기를 선보여 5인 5색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멤버 태환은 감자칩 브랜드를 맞출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시작하자마자 실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멤버 곤은 맨 손으로 사과를 쪼개는 '상남자' 매력을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멤버 혜성은 물건 안 보고 팔기 게임으로 재치 넘치는 화려한 멘트를 쏟아냈으며, 멤버 성국은 닮은꼴 동물인 친칠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 영광은 입크기가 크다고 자부했으나 멤버 곤이 같은 입크기로 밝혀져 개인기를 뺏기는 일이 벌어지며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전했답니다.

이어 VANNER(배너) 멤버들은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문제를 막힘없이 맞추는 모습으로 멤버들간의 친밀함을 드러냈으며, '퍼포먼스돌'답게 몸을 사용해 문제를 출제하는 '몸으로 말해요'와 타 가수의 안무를 문장으로 듣고 맞추는 '문장 댄스' 게임에서도 어려움 없이 점수를 획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공개된 '배너해드림' 2화에서는 VANNER(배너)가 서로간의 섭섭했던 일들을 재판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극T'와 '극F'를 주제로 진행된 논쟁에서 멤버 혜성은 멤버 성국이 자신이 아플 때 공감해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으며, 성국은 이에 무심한 태도로 반응해 각 성향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댓글 세례’를 불러일으켰다.

'멤버 태환의 과한 쉐딩' 이슈로 태환이 메이크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쉐딩을 덧칠한다는 '웃픈' 폭로가 이어졌으며, 이에 멤버들이 태환 주위로 옹기종기 모여 세심하게 쉐딩을 칠해 폭소를 이끌어냈답니다.

이처럼 VANNER(배너)는 '배너해드림'을 통해 솔직한 모습과 멤버들간의 끈끈함이 돋보이는 진솔한 모습으로 편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자체 컨텐츠에 재미를 한층 더 높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배너해드림'은 여태껏 보지 못했던 VANNER(배너)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예능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답니다.

배너, 해외 매체도 연일 주목하는 글로벌 행보
- 2023. 10. 4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배너가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시'를 통해 연일 해외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영국 유명 매거진 '배니티 틴'은 배너가 데뷔 후 지금까지 거쳐온 여정을 심도있게 다루며 이번 앨범으로 데뷔 이래 최다 판매량인 1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또한 배너에 대해서는 "인상적인 재능과 압도적인 에너지에 전 세계 시청자들이 매료됐다.",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힘을 얻은 명예로운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 FOX '폭스 13 시애틀'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출연 전후를 짚으며 배너의 달라진 위상을 조명했다. "업계의 유명인사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나눈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전 세계 팬들을 공감하게 만들었다"며 배너가 '피크타임'에서 보여준 깊은 서사와 이후 찾아온 변화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미국 매거진 '티미드'는 "배너가 한국 언론으로부터 '가장 열심히 일하고 따뜻한' 그룹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응원할 그룹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왔다"라며 배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음악 인터뷰를 전문으로 하는 '프론트 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Front Row Live Ent)는 멤버들의 창의적인 모습에 감탄했으며,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높이 샀다. '유포리아' 매거진은 컴백 타이틀곡 '퍼포머'는 가사를 통해 배너가 팬덤 'VVS' 앞에서 무대에 설 때 신나는 에너지를 담았다'며 배너의 에너지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배너는 '배니티 틴'과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오랫동안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며, 팀 강점에 대해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 13 시애틀'과 인터뷰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가요계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라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배너는 '베니비디비시' 발매로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각종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약 11만 장의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14, 15일 첫 팬콘서트 'VVS 어드벤처' 개최를 앞두고 있다. 티켓은 전석 매진돼 회차를 추가했다.

배너 첫 팬콘서트 'VVS 어드벤처'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답니다.

Posted by ㅁㄴㅇㄹ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