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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자산운용 대표 전지현 남편 직업 최준혁 나이 고향

ㅁㄴㅇㄹhh 2020. 10. 6. 18:20

 배우 탤런트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나이는 1970년생)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가 됐답니다. 2020년 10월 5일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지난달 자녀 아들인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답니다.

1981년생으로 알려진 최 대표는 회사 오너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전지현의 남편으로도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을 거친 뒤에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답니다. 지난 3월부터는 대표이사직을 맡았답니다.

전지현의 시아버지인 최 회장은 알파자산운용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해당 증여로 30%(60만 주)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답니다.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은 4700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답니다. 최 대표는 2012년 전지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답니다. 전지현은 주지훈과 함께 김은희 작가의 신작인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을 촬영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