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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 나이 남편 박성국 직업 결혼 딸

ㅁㄴㅇㄹhh 2020. 10. 12. 11:40

가수 원미연(나이는 54세)이 엄마로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10월 12일 방송된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라는 주제로 진행하면서, 가수 박상민과 아울러서, 원미연, 김정민, 한혜진, 권선국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원미연은 “가수보다 엄마로서 더 바쁘다”며 입을 뗐답니다. 그는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라며 “요즘 학부모 모임도 다니는데 정말로 너무 즐겁다.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했답니다. 권선국은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한 지 5개월이 됐던 것이다”며 카페도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김정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장기 공연 3개월짜리가 무산됐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집에서 육아하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한혜진 역시 “코로나 때문에 팬 분들을 못 만난다”고 토로했답니다. 이어 “그 앞에서 노래했다는 게 얼마나 행복했던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원미연은 지난 2004년 6살 연하 남편 박성국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이전에 원미연은 지난 1985년 대학가요제 입상해 데뷔했답니다. 이후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로 이름을 알렸으며, 1991년 ‘이별여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