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 가수 이향수 나이 고향 프로필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

가수 이향수(나이는 51세)가 ‘생생정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0년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TV 생생정보’에는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을 맡고있는 트로트가수 이향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추가열의 작업실에서 이향수를 만났답니다.  권투선수였던 이향수는 추가열 권유로 음반을 낸 뒤에 신인가수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답니다. 추가열은 이향수에 대해 “꽃보다 정말로 진향 향기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고 소개했답니다.

 

알고보니 이향수는 권투 선수 생활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정말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답니다. 생활체육 선수로 지내면서 15전 14승 1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가수로서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었답니다. 힘차고 활력 넘치던 이향수는 집안에서는 혼자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가족들은 서울에 있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던 것입니다. 이향수는 식사를 하며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저는 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권투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지만 질환과 가정 환경으로 포기해야했답니다. 꿈을 잃고 가출과 방황을 하는 등 안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던 故 최요삼이 세상을 떠나며 이향수는 마음을 다잡고 노력한 결과, 이제는 최요삼 추모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하며 인생 제2막이 시작됐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이향수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는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