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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박칼린 어머니 아이렌 박 부모님 아버지 박근실

ㅁㄴㅇㄹhh 2020. 10. 21. 13:17

박칼린은 지난 1967년 미국 에서 박근실씨와 아이렌 박씨 사이의 셋째 딸로 태어났답니다. 아버지는 유학생이었고, 어머니는 리투아니아 출신 미국인으로 성악을 전공했답니다. 아버지 고향인 부산 에서 초량초등학교와 경남여고를 다녔답니다.

미국ㅇ의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뒤 서울대 대학원 국악작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명창 박동진 으로부터 3년간 판소리를 사사하기도 했답니다. 1995년 '명성황후'를 통해 한국 최초의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데뷔한 뒤 '페임'과 더불어서,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미스 사이공' '시카고' 같은 유명 뮤지컬의 음악을 책임졌답니다. 배우들 사이에서는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마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그녀는 연극배우로 잠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연기가 되는 편이며 실제로 오래 전에, 한국 드라마에서 약간의 개그 캐릭터로 나온 적이 있답니다. 현재 그녀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분야는 역시 뮤지컬 음악감독(musical supervisor)이랍니다. '대한민국 1호 창작뮤지컬'로도 유명한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을 맡은 것이 시작이었답니다.

정말로, 한국 뮤지컬 음악감독들 중에서도 1세대입니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작사/작곡가였던 양인자/김희갑과의 인연이 화제가 되기도. 특히 김희갑은 그녀에게 노발대발하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지르기도 했다고 한답니다. 박칼린 본인의 말에 의하면, 절대 나가지 않았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