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웅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부인 아내 와이프
지난 2020년 7월에 검언유착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사팀장인 정진웅 부장검사(나이는 52세)와 한 검사장 사이 심한 몸싸움이 오갔답니다. 이에 따라 세간에서는 이들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당시에 법조계에 따르면 한 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현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굵직한 대기업과 아울러서, 정치인 사건을 처리하는 등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린답니다. 특히나 지나 2017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자 핵심인 3차장검사에 임명됐답니다. 3차장은 특수부를 비롯 인지수사부서를 총지휘하면서도 언론 창구 역할까지 하는 요직이랍니다.
윤석열 라인의 선두주자인 그는 국정농단과 아울러서, 사법농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모두 손대며 수사를 이끌었답니다. 이밖에 지난 2015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도 파견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뇌물공여 사건을 수사한 이력도 있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한 검사장을 두고 기획 수사에 있어 그를 따라갈 검사가 없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된 데 이어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처지에 놓이게 됐답니다. 그렇지만 정 부장검사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장으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최측근으로 통한답니다. 지난 2014년 당시 이 지검장이 목포지청장으로 있을 때 그는 같은청 부장검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답니다.
전남 고흥군이 고향 출생지인 정 부장검사는 전남 순천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2000년 대전지검 검사로 검찰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한편 정진웅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배우자 등은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