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경에 한 언론사의 보도를 보면 김범수 아나운서가 비밀 결혼식에 대해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그는 1968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이며, 당시에 재혼을 한 것이었답니다.
참고로 당시에 촬영에서 가장 이목을 끌었던 것은 ‘비밀독서단원’ 중 한명인 김범수의 깜짝 발언이었던 것입니다. 홍진경의 결혼 얘기를 듣던 정찬우는 “이제는 돌싱 라이프도 정말로 들어보자”고 운을 띄웠답니다.
하지만, 김범수는 “저는 정말로 근래 들어서 결혼을 했던 것이다. 가족끼리 모여서 조용하고 검소하게 했던 것이다. 정말 최근 일이라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게 오늘이 처음인 것이다”라며 끼고 있었던 결혼 반지를 들어 보였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이거니와, 같이 출연하고 있던 비밀독서단원 그 누구도 몰랐던 김범수의 결혼소식에 촬영장은 들썩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당시에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서 김범수가 일반인 여성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단독으로 보도를 했답니다. 김범수의 결혼식은 양측의 친인척만 모신 뒤에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