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권주자로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 김건희 씨와 양 모 전 검사의 부적절한 동거설을 보도한 매체 관계자들을 고발했답니다. 아울러 김건희의 프로필도 아래 글에서 알아보죠
윤 전 총장 캠프 법률팀은 2021년 7월 28일에 언론 공지를 통해서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의 대표 겸 진행자인 정 모 씨와 아울러서, 경향신문의 강 모 기자 등 관계자 4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답니다.
법률팀은 지난 7월 24일 양 전 검사 모친 오 모 씨 자택에 '점을 보러 왔던 것입니다'고 거짓말하면서 침입한 혐의와 더불어서, 7월 2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허위 사실인 동거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전에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모 씨는 지난 7월 21일 경에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 진원지로 지목된 정대택 씨를 고소한 바 있답니다. 윤 전 총장 캠프가 법률팀을 꾸리고 직접 고소·고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법률팀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면서,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다방면으로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답니ㅏㄷ.
아울러, 해당 매체를 인용 보도한 다른 매체 등을 상대로 추가 고발도 예고했던 것입니다. 법률팀은 "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해서, 여러차례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경고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