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아내 와이프 강난희 프로필 나이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언론을 상대로 사자명예훼손죄 소송 의사를 내비쳐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7월 28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화 형식의 게시물에서 정 변호사는 "A 언론사의 B 기자를 박 전 시장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것이 정말로 좋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강 씨는 "언젠가 때가 올 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던 것이다. 정 변호사가 하자고 하면 정말로 하겠다. 정 변호사를 믿는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한편, 정 변호사가 언급한 B 기자의 기사에는 '박 전 시장이 비서실 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던 것이다' '가해자가 명백하게 밝혀졌던 상황이다' 등 표현이 들어있답니다. 참고로, 강난희의 과거 직업은 사업체 운영이었지만 박원순이 시장이 된 이후에는 가사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아울러서 정 변호사는 "박 전 시장 사망으로 인해서 피해자 여성의 고소는 검찰의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종결됐을 뿐이다. 이에 실체 진실이 조사돼 확인된 사실이 없는 것이다"며 "허위 사실을 적시했던 기사를 유포해 사망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B 기자에게 사자명예훼손죄의 형사책임이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