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9년 경에 엠비씨 1기 공채 MC로 데뷔한 김연주는 첫해부터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당시에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답니다.
지난 2004년 자녀 교육에 전념한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것이지만, 최근 정당 대변인으로 새롭게 돌아와 큰 화제가 됐답니다. 경력 단절을 딛은 뒤에, 멋지게 복귀한 그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한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방송 생활을 해왔던 김연주의 초특급 인맥도 공개된답니다. 원로 배우 탤런트인 신영균은 김연주&임백천 부부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힌답니다. 신영균이 지난 1993년 경에 이들 결혼식에 주례를 맡은 뒤로도, 지금까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