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탤런트 문숙이 고인이 된 이만희 감독과의 열정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데 이어 그의 아들도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삼포 가는 길'의 배우 문숙이 아들 자녀인 조슈아와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문숙을 쏙 빼닮은 이국적인 외모를 뽐내는 아들 조슈아가 공개됐답니다.
조슈아는 어머니를 꼭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문숙은 "조슈아와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35년 동안이나 미국생활을 해 온 조슈아를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답니다. 이에 조슈아는 "엄마와는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인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