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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검사 프로필 고향 나이 민정수석 변호사

ㅁㄴㅇㄹhh 2021. 10. 6. 13:27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수 무려 50억원을 약속받은 당사자라고 지목된 인물들이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답니다.


2021년 10월 6일 최재경 변호사는 50억원 약속그룹의 당사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황당하고 정말로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화천대유에 고문 변호사를 한 일이 없다. 그리고, 사업에 관여한 일도 없으며, 투자한 일도 없는데 뭣 때문에 거액의 돈을 주겠으며 준다고 명목 없는 돈을 받을 수가 있는 상황이겠는가"라고 강조했답니다.


이어 "아무리 국정감사고, 면책특권이 있다 해도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을 거론해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했으며, 향후 법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박영수 변호사는 "화천대유나 김만배씨로부터 50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거나 통보 받은 일이 결코 없는 상황이다"며 "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정감사장에서 발표된 사실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2016년 12월 특검에 임명되면서 김만배씨와는 연락을 끊었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며 " 하루빨리 위 50억원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이러한 무책임한 폭로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이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위원회 대상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 50억원 약속그룹으로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과 아울러서 최재경, 그리고 홍모씨를 언급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