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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나이 신종코로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ㅁㄴㅇㄹhh 2020. 2. 24. 17: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은 하윤수(나이 59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문재인 정부 당국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중국인 입국금지와 같은 큰 틀의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답니다.

 

 

하윤수 회장은 2월 24일 월요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이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바라는 마음이 누구보다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다"며 "누구라도 부지불식간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에 대해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하 회장은 "교육부는 학생과 선생님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다. 교총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진료진에 의하면 저의 상태는 가벼운 단계라 잘 치료를 받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