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도세자 가계도 아들 정조,어머니 아버지 영조
ㅁㄴㅇㄹhh
2021. 10. 17. 00:17
사도세자는 조선의 왕세자였으며 휘는 이선(李愃)이었습니다. 아울러 자는 윤관(允寬)이었으며, 영조의 차남으로서 어머니는 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랍니다.
정실 아내는 혜경궁 홍씨(헌경의황후)라고 하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정조를 낳았답니다. 아버지 부친과 정말로 오랜 갈등 끝에 만 27세의 젊은 나이로 7월의 한여름 땡볕라는 극한의 환경속에서 삼복 더위에 쌀 담는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굶어 죽었습니다.
즉, 임오화변으로 유명한데, 영조가 늦은 나이(42살)에 얻은 아들인지라, 좋게 봐주자면 영조의 기대가 너무 컸으며, 나쁘게 말하자면 감내하기 힘들 정도의 갈굼으로 인해서, 정신병을 얻었답니다.
이에 기행과 비행을 일삼다가 결국에는 고통스럽게 죽었습니다. 한편, 조선 후기의 임금들(정순헌철고순) 중 고종과 순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도세자의 핏줄(혈족)이랍니다. 고종은 인조에서 갈라져나온 줄기로 전 왕인 철종과는 무려 핏줄로 17촌(거의 남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