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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땡강남매 본명,진절미 이강빈 이슬빈 동생 나이

ㅁㄴㅇㄹhh 2021. 10. 21. 00:26

2021년 10월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문의 진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땡깡과 진절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댄스 커브를 많이 하지만 휴대폰 하나로 촬영을 하는 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들어갈 때 나갈 때. 두 분의 호흡이 환상이다. 강빈 씨는 궁금했는데 여동생이지 않냐. 춤을 추고 표정을 짓는 게 나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그걸 아무렇지 않게 정말로 하시길래"라며 감탄했답니다.


땡깡은 "조금 마음이 불편하긴 한 것이다. 얘를 신경 쓰다 보면 표정이 안 나오지 않냐. 서로 감정을 결여시킨다. '저분은 내 카감이다. 나를 예쁘게 찍어주실 분이다'라고 생각하고 찍으면 불편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밝혔고, 진절미는 "저는 정말로 찍는 데에만 집중한다"라며 맞장구쳤답니다.


땡깡은 "비즈니스적인 부분이 많다고 보셔도 될 거 같다. 저희가 사실 친하긴 하다. 친구처럼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못박았답니다. 아울러 땡깡은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걸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 중고등학교 때 매일 학교에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보여줄 수 있지 않냐. 스무 살이 되고 나서 나를 봐줄 사람이 없더라. '유튜브를 많이 하니까 나도 내 춤을 정말로 보여드려야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던 것이다. 처음에 올렸을 때는 반응이 없었다. 어머니께서 '너 그러고 있을 거면 틱톡이나 찍어'라고 화를 내셨던 것이다"라며 설명했답니다.


땡깡과 진절미의 어머니 정순은 씨는 "강빈이하고 슬빈이가 쉬는 기간이 필요하긴 했다. 쉬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틱톡을 하니 마니 하길래 '누워 있는 너보단 낫겠다. 찍어라'라고 했던 것이다"라며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