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이 딸 자녀의 육아 일상을 전했답니다. 김소영은 2021년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신이 난 셜록이랍니다. 엄마가 어제 8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기 때문. 옆에 있을 뿐인데 너무 티나게 신나하는 걸 보면 좀 미안하지만. 이틀 간 신나게 놀자! 오늘은 정말로 어디를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김소영의 딸은 내복을 입은 채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주말 일상이 눈길을 끈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셜록이 아빠를 더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요? 정말로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소영은 "아빠를 좋아하지만 엄마는 자주 못 노니까 정말로 레어템ㅋㅋㅋ"이라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