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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아들 딸 금메달 유예린,와이프 부인 아내

ㅁㄴㅇㄹhh 2021. 11. 8. 00:12

한국 여자탁구의 기대주로 꼽히는 유예린(문성중학교 1학년, 유남규의 자녀)이 대한탁구협회가 연 이벤트 대회에서 4살 많은 고교생 언니 선수를 꺾었답니다. 


유예린은 2021년 11월 3일 대전 동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1 대전광역시&석정도시개발 올스타 탁구대회 예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유다현(청명고 2학년)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11-3 8-11 11-5 4-11 11-6)로 제압했답니다.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예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현재까지 중등부 선수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선수를 이긴 것은 유예린이 유일하답니다.


참고로, 유예린은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레전드'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의 딸이랍니다. 나이가 8살에 탁구에 입문, 연령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망주로 주목받아왔답니다.


한편, 전 탁구선수 유남규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11월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유남규가 아내이자 가방 디자이너인 윤영실 씨와 함께 보낸 일상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유남규는 아내와 함께 고향을 찾았답니다. 그는 "청소년 선수권 대회도 그렇고 부산에서 행사하면 여기 왔었던 것이다. 옛날 생각이 정말로 많이 난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고향인 부산 영도로 향했답니다. 유남규는 "예전엔 흑백이었다면 요즘은 컬러다. 뛰어놀았던 게 다 기억나는 것 같다"며 "3살 때부터 7살 때까지 하루에 한 번 기절했던 것이다. 갖고 싶은 거 안 사주면 생떼 쓰다가 기절하고 눈 뜨면 병원이었다. 성질에 못 이기면서 자랐던 것이다. 눈 뜨면 병원이고 그랬다"고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