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지안 오빠 가족 이병헌 나이

'대한외국인'의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오빠인 배우 이병헌에 대해 폭로한답니다. 2021년 11월 10일 저녁에 방송될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과 아울러서,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안이 등장한답니다. 

이지안은 지난 1996년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아울러서,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지안은 이날 자신의 매력 발산은 물론 오빠 이병헌에 대해 폭풍 폭로를 해 큰 재미를 안긴답니다.

엠씨인 김용만이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에게 "어렸을 때 이병헌은 어떤 오빠였던 것이냐"고 묻자 "지긋지긋하게 정말로 잔소리를 하는 오빠였던 사람이다"고 답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답니다. 이어서 "오빠는 늦게 들어오면 잔소리를 했던 사람이다. 통금이 30대 중반까지 있었던 것이다"고 말해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후문입니당 ㅋㅋㅋ

아울러 이지안은 "어렸을 때는 가수나 개그맨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다"며 의외의 고백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오빠도 어렸을 때 개그 욕심이 많았던 사람이다. 내가 더 많이 웃기면 이기려고 하던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