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공현주 이상엽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며 그들의 당당했던 사랑이 재주목 받고 있답니다. 공현주와 이상엽은 지난 2013년 8월 경에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한 후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거나 방송을 통해 서로를 당당하게 언급해왔답니다.
특히나도 지난 1월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상엽을 응원하기 위해 공현주는 정글까지 가는 열성을 보였답니다. 이 두 사람은 정글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던 바가 있답니다.
아울러 과거에 공현주가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에는 이상엽과 전화 연결을 했으며, 이상엽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내가 공현주의 집에 가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상황이다. 아버님 어머님.. 정말로 머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답니다.
하지만 공현주는 지난 2016년 3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 출연할 당시 “곧 정말로 결혼하는 거냐”는 동료배우의 질문에 “아니다. 계획 없는 것이다. 아직 하고 싶지 않다.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당시 내레이션을 맡았던 이상엽은 “이게 정말로 어떻게 된 겁니까. 다 계획이 있습니다”라며 서운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