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와 고유진이 ‘록 스피릿’ 열기를 폭발시킨답니다. 티비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의 ‘종합노래버라이어티’입니다. 이와 관련 11월 19일 밤 10시에 방송될 ‘금요일은 밤이 좋아’ 4회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부활’ 박완규와 더불어서, ‘플라워’ 고유진이 등장해 오감을 전율케 하는 속시원한 ‘록의 무대’를 선사한답니다.
방송에서 고유진은 홍지윤과 마치 대학 밴드부 선후배 같은 설렘을 드리우며 ‘Endless’를 열창했으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절절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아울러, 이에 질세라 찰랑거리는 머릿결마저 똑 닮아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박완규와 김태연은 ‘모두 다 사랑하리’로 40년의 나이 차가 무색한 환상적인 호흡을 이뤄냈답니다. 이 두 사람의 무대에 고유진이 “아빠와 딸 같다”며 감상평을 쏟아내자 박완규는 “말은 정말로 똑바로 해”라며 버럭하더니 “아빠와 딸이라니! 거의 진짜로 손녀야!”라고 웃픈 반박을 던져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