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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사태 주가조작 매도,키움 다우그룹 김익래 고향 회장 나이 프로필
ㅁㄴㅇㄹhh
2023. 4. 28. 15:27
금융당국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조사 불가피”
- 2023. 4. 27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주식을 처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에 대해 금융당국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예고했던 것입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오늘(27일) KBS와의 통화에서 “공시상 절묘한 타이밍에 주식을 처분한 데 대해 조사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익래 회장은 지난 20일 다우데이터 주식 140만 주를 처분해 600억 원가량의 수익을 실현했답니다.
해당 매매로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보유 지분은 26.66%에서 23.01%로 줄었습니다.
김 회장의 지분 매각 이후 다우데이타 주가는 거래일 기준으로 하루(21일)를 건너뛴 지난 24일부터 SG증권 발 매물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6,680억 원 규모에서 27일 6,316억 원까지 줄었답니다.
증권가에서는 김 회장의 지분 매각 시점으로 볼 때 사전에 작전 세력의 실체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 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이번 사태와 김 회장의 매각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던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