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또 흑화…조나단 "와서 얻은 게 없다" ('혜미리예채파') - 2023. 4. 27.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입성한 조나단의 고삐 풀린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답니다.
오는 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8회에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된 조나단의 활약이 이어진답니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조나단의 모습과 함께 그런 오빠를 부끄러워하는 파트리샤의 케미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파트리샤가 "언제 가냐"라고 하는 것과 달리 리정과 멤버들은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하며 조나단에게 스며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한 눈에 봐도 확 달라진 김채원과 조나단의 관계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00년생 동갑내기이지만, MBTI가 파워 I형(내향형)인 김채원은 조나단을 처음보자마자 친근하게 대하던 멤버들과 달리 낯가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를 부르는 등 동갑내기만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졌답니다.
예고 영상에서 조나단은 "여기 와서 얻은 게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지만 그에게는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한 추억이 있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김채원의 흑화 버전인 일명 '쌈아치'(쌈무+양아치) 모드 발동이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동갑내기 케미가 피어난 두 사람에게 대체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8회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답니다.
르세라핌, 새 앨범 선주문량 138만 장 돌파 - 2023. 4. 29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4월 29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정규 1집 ‘UNFORGIVEN’ 선주문량이 지난 28일 기준 138만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앨범 선주문량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이며, 총 선주문량 62만 장을 기록한 전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르세라핌의 ‘커리어 하이’는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올 3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운 ‘ANTIFRAGILE’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답니다.
선주문량의 추세를 볼 때 르세라핌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시점은 전작보다 훨씬 앞당겨질 전망이며,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반은 다음 날인 2일 발매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