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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은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이혼 아들 자녀

ㅁㄴㅇㄹhh 2023. 5. 24. 14:48

남자한테 사랑한다 말할 일 없어" '우다사' 박은혜(1977년생), 이혼·싱글맘 상처 고백
- 2019. 11. 17.

배우 박은혜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해서 이혼과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괴로움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박은혜의 진솔한 고백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박은혜는 지난 13일 처음 방송된 '우다사'에서 호란, 박연수, 김경란, 박선영 등과 함께 출연했다. '우다사'는 연예계 '핫(hot)'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편 박은혜는 '우다사'에서 이혼 이후의 삶에 대해서 정말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은혜는 "만약에 또 사랑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나온다"며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 없을 것 같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답니다.

박은혜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걱정도 밝혔다. 박은혜는 "아들이 사춘기 겪을 때 걱정된다"며 "아이들 아빠는 필요하지만 내 남자가 필요할지는 모르겠다. 재혼 하게 되는 기준도 아이에게 맞춰진다"고 털어놨다.

특히나 박은혜는 "이혼이란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 이 일도 하기 싫었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잠에서 깨지 않길 바랐을 때도 있다.  내가 없었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 걱정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박은혜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박은혜는 OSEN과 인터뷰에서 "연예인이 아무리 화려해 보이고 이혼이라는 상처를 겪고도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실제로는 누구 못지 않게 힘든 순간이 있다는 걸 첫 만남부터 보여드릴 수 있던 것 같다"라며 " 저희 역시 각자 스스로를 사랑하고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게 목표인 것이다"라고 차분하게 전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혼을 고백한 '우다사' 출연자들에 대한 시선은 곱지 많은 않다. 박은혜는 "모두들 즐거운 주말인데 자극적인 기사는 그만 멈추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을 들여다봐 주세요 부탁드려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고 SNS에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이혼이라는 인생의 과정을 거쳐 행복으로 나아가는 박은혜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당나귀 귀' 토니안, 박은혜 1일 매니저 변신
- 2021. 6. 13

토니안이 박은혜의 1일 매니저로 변신했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소속 연예인 박은혜의 매니저를 자처한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이 소속 연예인 박은혜의 매니저로 나섰다. 그는 "배우들에 비해 매니저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제가 가서 정리하는 게 빠르다"고 1일 매니저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반면 박은혜는 "좀 불편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회사 대표님이 와도 불편한데 대표님이자 연예인이 매니저를 해서 더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박은혜와 함께 촬영장으로 갔다. 하지만 박은혜는 미숙한 토니안의 운전에 당황했다. 토니안은 "살짝 비켜가면 돼"라며 "28년 무사고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은혜는 "(토니안은) 운전 되게 못한다"며 "많이 안해서 무사고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촬영을 마친 토니안과 박은혜는 토니안의 제안으로 식당에 도착했다. 토니안은 "정산날에는 얻어 먹고 싶을 때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혜는 "그러려니 했다"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광재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멘털 훈련에 참여했다.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은 "책임지고 훈련시키겠다"고 밝혔다. 나이를 묻는 박광재에게 이창준 교관은 "여기서 나이를 물어보지 마십시오"라고 냉정하게 대했다.

박광재·한기범과 양 관장·근조직은 박은하·이창준 교관의 지시 하에 지옥 훈련을 진행했다. 양 관장은 "광재 정신력 교육하려다 우리가 당한 것 같다"고 후회했답니다.

외줄에 오른 박광재는 "올라가니까 무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를 위한 정신력 훈련이다 보니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외줄 걷기에 성공한 박광재는 "양 관장님과 근조직의 응원 덕에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박은하 교관은 외줄 훈련을 마친 멤버들에게 "내려가는 길은 없다"며 "위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로 올라간 멤버들은 앞에 놓인 레펠 훈련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성화·신영숙·이충주·민우혁은 김문정 감독의 개업을 축하했다. 이충주는 "제가 막내니까 먼저 노래를 하겠다"며 "오르막길 노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화는 "선곡에 불만이 있었다"며 "뮤지컬 배우가 뮤지컬 노래를 불러야지. 누군 가요 못 불러?"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Empty chairs at empty tables' 노래로 화답했다. 노래를 마친 민우혁은 "사운드가 너무 좋다"며 김문정 감독에게 아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숙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부르며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이에 정성화는 "앞에서 후려 놓으니까"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답니다.

정성화는 "우리 하던 거 합시다"라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Impossible dream'을 불렀다. 노래를 들은 민우혁은 "'전설은 전설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래서 우리나라 대작들만 하시는 분들은 다르다는 생각도 했던 상황이다"고 극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