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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머레이 연봉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등번호 결혼
ㅁㄴㅇㄹhh
2023. 5. 26. 16:58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97년 2월 23일 (26세)
고향 출생지
온타리오주 키치너
국적
캐나다
신장 키
193cm (6' 4")
체중 몸무게
98kg (215 l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년도
2016 NBA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과거 소속 팀
덴버 너기츠 (2016~)
등번호
27번 - 덴버
계약 기간
2020-21 ~ 2024-25 / $158,253,000
연봉
2022-23 / $31,650,600
자말 머레이가 레이커스 상대로 독기 품은 이유
- 2023. 5. 20
덴버 너겟츠는 20일(한국시간) 볼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8-10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2-0 리드. 2승만 더 거두면 NBA 파이널에 진출한답니다.
이날 경기는 덴버 가드 자말 머레이의 원맨쇼였다. 23점 17리바운드 12점을 올린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상도 훌륭했지만 머레이의 퍼포먼스에 비할 바가 안되었다. 그 정도로 화려하고 임팩트가 강했다.
머레이는 37점 10리바운드를 쓸어담았는데, 37점 중 23점을 4쿼터에 쓸어담았다. 야투 7개를 시도해 6개를 적중시켰고 자유투를 7개 넣었답니다.
머레이는 이번 서부 파이널서 평균 34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이같은 퍼포먼스를 지속한다면, 서부 컨퍼런스 MVP가 요키치가 아닌 머레이에게 갈지도 모른다.
머레이는 20일 현지매체 ‘앤드스케이프’와의 인터뷰서 불만을 표했다. “내가 받아야할 존중을 아직도 못 받고 있는 것 같다. 리그에 있는 많은 선수들보다 내가 기량적으로 낫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수 랭킹을 보면,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했답니다.
그는 “내가 부상 이탈한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우리가 챔피언십을 따내면, 그런 평판이 완전히 바뀔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머레이는 활약상에 비해 인지도가 현격히 떨어지는 선수다. 이날이 개인 4번째 4쿼터 20+득점인데, 이는 지난 25년 중 최다에 해당하는 수치다. 득점도 높고, 클러치에서의 활약이 독보적인데 별다른 인정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는 덴버 너겟츠다. 우리가 이겨도 상대 팀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익숙하다. 오히려 동기부여되는 부분도 있다. 우리가 우승을 따내면 그런 대우를 받았던 사실은 더욱 달콤하게 다가올 것”라며 칼을 갈았답니다.
'머레이 34득점' 덴버, 서부 준결승 1차전서 피닉스 완파
- 2023. 4. 30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가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덴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7전 4선승제) 1차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25-107, 18점차로 완승을 거뒀답니다.
정규리스 서부 1위 덴버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완승을 거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덴버의 주전 가드 자말 머레이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4득점에 5리바운드 9어시트스 2스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답니다.
머레이는 특히 이날 4쿼터 중반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그는 이날 3점슛 10개를 던져 6개를 성공시키는 등 야투율 54.2%(13/24)의 빼어난 감각을 자랑했다.
센터 니콜라 요키치도 24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골밑을 지배했고 애런 고든도 23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피닉스는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29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활약했지만 7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 있었다.
데빈 부커도 27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구하진 못했다.
1쿼터를 1점 뒤진 채 마친 덴버는 2쿼터 화력을 집중 시켰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점포로 기선을 제압하며 리드를 가져왔고 고든도 덩크슛으로 가세했답니다.
쿼터 막판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연속 3점슛과 머레이, 요키치의 득점포까지 보탠 덴버는 전반을 68-51, 17점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덴버는 기세를 빼앗기지 않았다. 듀란트와 폴을 앞세운 피닉스가 추격을 시작했지만 요키치와 머레이가 안정적으로 득점을 지원하며 10점차 이내를 허용하지 않았다. 3쿼터까지 94-81, 13점차의 리드였답니다.
4쿼터 덴버가 완전히 승부를 갈랐다. 쿼터 중반 머레이가 현란한 드리블로 듀란트를 농락하며 레이업슛을 올려놓았고 이후 연속 2개의 3점포까지 터뜨리며 홈팬들을 열광케했다.
피닉스는 듀란트의 연속 실책까지 나오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경기 종료 5분 여를 남기고 피닉스가 먼저 주전 선수들을 빼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고, 덴버 역시 주전들을 교체하며 가비지 타임에 돌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