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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미모의 아내 공개 "무명 견디며 알바한 내무부장관
- 2023-06-09

최귀화가 무명 시절에도 꿋꿋하게 믿음을 줬던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답니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귀화가 아내를 위한 사랑이 담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최귀화의 아내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여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귀화는 아내를 '내무부장관'이라 부른다며 "집사람 입장에서는 애를 넷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매일 고맙다"라 말했답니다.

긴 무명 시절을 견뎌준 아내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밝힌 최귀화는 "힘들었던 시기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집사람이 불평 한 번 없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위로되는 말도 많이 해줬다. 저보다 정말로 어른 같다"고 전했답니다.

"한 번도 (연기를) 그만두라고 한 적 없나"는 말에 최귀화는 "전혀 없다"며 "오히려 제가 '그만 할까?' 했는데 '안 된다' 했다"며 "우리 집사람 안 만났으면 제대로 밥벌이 하고 살았을까 싶은 마음입니다"고도 했답니다.

그러자 강수정은 "멋있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이라 반응했답니다.

최귀화,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붕어빵 가족'
- 2016. 7. 7.

배우 최귀화가 붕어빵 자녀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7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최귀화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사진 속 최귀화는 캐주얼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아이들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반면 인형 같은 외모의 딸은 최귀화의 품에 쏙 안겨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답니다.

최귀화는 최근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 이어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에서 배우 유승호와 의외의 '코믹 케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다. 뿐만 아니라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노숙자 역을 맡는 등 '열일'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