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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나이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회고록

ㅁㄴㅇㄹhh 2023. 7. 6. 10:35

-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52년 7월 10일 (70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면 벽천리 180번지

현직 직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
사단법인 통일맞이 고문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고문

부모 가족관계
아버지 이인용, 어머니 박양순
형제자매
5남 2녀 중 다섯째
형 이해명 (1946년생), 이해진 (1948년생),
동생 이해만 (1957년생)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김정옥
자녀 가족관계
딸 이현주

학력
청양국민학교 (졸업)
덕수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 22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 / 중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종교
무종교

이해찬 "尹 처가 땅투기…내놓고 해먹어" 발언에 국민의힘 "허위사실 고발"
- 2023. 7. 6

국민의힘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며 이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 전 대표와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 운영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미디어법률단은 고발 사유에 대해 "윤 대통령의 처가는 땅 투기를 한 사실 자체가 없었다"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은 변경이 확정된 것이 아닌 변경안으로,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된 변경안은 세 가지 안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법률단은 "문제가 된 변경안은 실무자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노선 변경에 관여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에 게시된 한 영상에서 이 전 대표는 "양평에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서 자기네 땅 사놓은 데로 지나가도록 만든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그런 짓은 안 했다. 몰래 해 먹긴 했어도 내놓고 해 먹지는 않았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이해찬 "당 분열? 언론에서만…기성 언론 말고 유튜브 봐라"
- 2023. 6. 16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친명·비명 등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언론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민주 아카데미 특강에서 당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비전에 대해 묻는 당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답니다.

이 전 대표는 "본인 부고장 빼고는 언론에 한 줄 언급되는 게 유익하다고 하는데 삐딱하게 얘기를 해야 그게 언론에 보도가 된다"며 "그렇게(당을 흔드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10명 정도다. 그런데 엊그제 (본회의)투표할 때 보면 170명, 180명이 다 찬성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에 비치는 게, 특히 기성 언론에 비치는 게 다는 아니다. 그걸로 착각하면 안 된다"며 "그래서 제가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 게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성 언론은 제가 쓰레기 하치장이라고 한다"고 비판했답니다.


이어 "우리의 소리를 잘 전달하는 그런 미디어에 나오는 걸 잘 보시는 게 좋다"며 "갈라쳐 있다고 하는 것에 너무 속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지난 2, 3년간, 당 대표 할 때부터 지켜보니까 굉장히 진지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내공도 아주 센 분"이라며 "지금까지 한 10년째 (검찰 수사가) 있는데 대단한 사람이다. 그렇게 했는데도 안 나온다. 330번을 압수수색했는데도 안 나오니까 (검찰이) 조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 윤석열 정부에 제일 많이 시달린 사람이 이재명과 조국"이라며 조 전 장관의 서울대 교수 파면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도 아니고 딸이 장학금 받아도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 사법 리스크 프레임에서 나와 총선을 승리하는 방안'을 묻는 당원 질문에 "여론상으로는 자기들이 이기기 어려우니 자꾸 민주당을 교란시키고, 흔들고, 이 대표를 끌어 내리려고 한다"며 "우리 내부적으로 충돌이 일어나게 하려는 공작은 끊임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검찰의 부당한 직권남용을 우리가 막아야 하는데, 막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니다"며 "당당하게 포렌식을 못하게 하고 부당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못 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우리 (문재인)정부가 잘못한 게 있는데, 검경수사권 분리보다 더 먼저 했어야 되는 게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다. 그런데 우리가 순서를 바꿨다"며 "모든 걸 검찰총장 하나가 다 독점하고 있는데, 그런 점을 우리가 감안해서 내년 선거 끝나면 고쳐야 한다. 이건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