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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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
ㅁㄴㅇㄹhh
2023. 8. 3. 17:05
모델 수명이 짧다고?' 85세 최고령 현역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을 보라..깊은 주름에 카리스마 폭발
- 2015. 5. 21.
백발, 깊게 파인 주름, 쭈글쭈글한 손.모두가 숨기고 싶어 하는 노년의 모습을 당당히 드러냄으로써고고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이가 있습니다.바로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랍니다
나이가 가장 많은 모델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는 델로피체는193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85세입니다.70년간 모델로 살아왔고,현재도 모델로 활동 중이죠.
178cm의 키에 발레로 다져진 몸매, 고혹적인 눈빛,웃을 때마다 보이는 주름과 움푹 들어간 눈과 볼이특별함을 더한답니다.
그녀만의 원숙미로 대체제 없는 모델이 된'카르멘 델로피체'를 소개합니다.
'흰 머리를 그대로 내버려뒀더니 어느 날 개성이 됐더라'고 말하는카르멘 델로피체.그녀에게는 하나하나 늘어가는 주름도, 눈부신 백발도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아무리 예쁘고 젊은 모델들 사이에 있어도오히려 도드라진다는 점인데요.젊은 모델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여유마저 느껴진답니다.
게다가 20대 젊은 남성과의 화보 촬영도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소화하는데요.그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그녀의 관록과 연륜에 있겠죠.
카르멘 델로피체는15세 나이에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발탁돼당대 최고 사진작가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왔습니다.
지금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는 그녀.이렇게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이 있었기에현존하는 최고령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81세 모델 델로피체, 뉴욕 런웨이 올랐다
- 2012. 9. 12.
올해 81세인 미국인 패션모델 카르멘 델로피체가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올랐다.
11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델로피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링컨 센터에서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하나로 열린 미국 디자이너 노리솔 페라리의 패션쇼에 캐러멜색 가운을 입고 다른 젊은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델로피체는 몇 시간 뒤에도 핀란드 패션브랜드 마리메코의 모델로 활약했다.
1940년대 중반부터 모델 일을 해 온 델로피체는 15세의 나이로 유명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에도 유명 시계브랜드 롤렉스나 벨기에 가방브랜드 델보 등의 모델로 활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