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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hh 2023. 10. 12. 11:04

강석우 딸 강다은 이렇게 예뻤어? 폴킴 신곡 MV 깜짝 등장
- 2023. 10. 11

배우 강석우 딸인 배우 강다은이 가수 폴킴 뮤직비디오로 근황을 공개했다.

폴킴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발매에 앞서 2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남자 주인공은 여자친구를 붙잡으며 "내가 못된 괴물이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여자 주인공은 "착각하지 마. 너 힘든 것만 이해하고, 너 외로울 때만 나 찾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사회 초년생인 남자친구와 시험을 준비 중인 여자친구가 각자 힘겨운 일상을 버텨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여자 주인공은 자신과 만날 때도 졸고 있는 남자 친구를 보며 "네가 보여준 이 꼴이 상처고, 날 더 아프게 하는 것 같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답니다.

지난 티저에서 10대 커플의 풋풋하지만 서툰 첫사랑 에피소드를 전했다면, 이번에는 처음 사회생활을 하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 커플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10대, 20대, 30대 커플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배우 강다은, 김윤수로는 20대 커플 역할을 맡으며 열연했다. 강다은은 연기파 배우 강석우의 딸로 아버지에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윤수로는 지난해 '러브캐처 인 발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화 좀 풀어봐'는 연인끼리 다투더라도 결국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다.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폴킴이 대화하듯이 읊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한강에서 (Feat. BIG Naughty)'에 이어 폴킴 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폴킴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폴킴 콘서트 '에서 '화 좀 풀어봐' 무대를 선보인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나연신 웨딩드레스 피팅에 '황홀'
- 2015. 8. 9.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아내 나연신과 딸 강다은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넋을 놔 버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강석우 강다은, 조재현 조혜정, 조민기 조윤경 부녀간의 소통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딸 강다은의 제안에 따라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준비에 돌입했고, 아내 나연신의 웨딩드레스 피팅을 위해 함께 드레스 숍을 방문했다.

아내가 입고 나온 웨딩드레스에 넋이 나간 강석우는 "다른 건 더 볼 필요도 없다"며 혀를 내둘렀고, 여러 드레스를 다 둘러본 뒤 자녀들과 의논해 두 번째 드레스를 최종 선택했답니다.

이후 강다은은 엄마에 이어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섰고, 강석우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다시 한번 할 말을 잃었다.

이에 조재현은 "아내를 볼 때와 딸을 볼 때의 눈빛이 다르다"고 그를 놀렸고, 나연신은 "원래 딸만 보면 예쁘다고 난리"라는 애정 어린 폭로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들 강준영은 강석우와 함께 턱시도 피팅에 도전했지만 어색한 표정을 지우지 못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강석우 가족사진, 미모의 아내와 훈남훈녀 아들 딸 '눈길'
- 2015. 2. 25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함께 출연해 사이좋은 부녀관계를 보인 배우 강석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딸의 귀를 파주거나, 직접 공주 침대를 제작하는 등 다정하고 로맨틱한 아빠의 모습을 보인 강석우의 부녀관계가 눈길을 끌며 강석우 가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강석우는 지난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중인 9살 연하의 아내 나연신과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강석우는 과거 다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결혼하기 전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출연 편수를 조절했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가정을 위해 그렇게 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집안에서 짜증을 내게 된다. 스케줄이 많아 몸이 힘드니까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라며 "무슨 큰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가정에서까지 인상을 쓰고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자녀교육 철학 역시 확고했다. 그는 "조기유학은 부모에게나 자식에게나 득이 될 게 없다. 부모가 자식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따져보면 생각보다 길지 않다. 그 짧은 시간을 왜 더 줄이려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부모와 함께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라고 했다. 강석우 아내 나연신 씨 역시 "우리들은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확고한 자녀 교육 철학을 가진 강석우 나연신 부부의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자녀들 모두 강석우와 미모의 아내 나연신 씨를 닮아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