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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3호 가수 소울크라이 프로필 본명 홍석훈 나이 작품활동

ㅁㄴㅇㄹhh 2023. 11. 2. 12:14

소울크라이, 눈물 "13년 차 무명가수 생활, 힘들었다
- 2020. 2. 21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가수 소울크라이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2월 21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탑골 여신 가수 황보, 소찬휘, 김현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5번째 싱어로 등장한 사람은 실제 역주행 곡으로 유명한 '사랑의 시작은 고백부터'의 원곡 가수 소울크라이로 밝혀졌다.

이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냈답니다.

무대가 끝나고 그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부터'는 10년 전쯤 발표한 노래다. 근데 가수 김범수 선배님이 부르시면서 역주행 곡으로 유명세를 탔다"며 "다시 한번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올해로 13년 차 무명가수인데. 작년에 또 그런 생각 들더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앞을 봤는데 너무 막막하더라. 뒤를 돌아봤는데 너무 멀리 왔고. 힘든 시기 보냈는데 이렇게 '너목보'에서 찾아주셨다. 다시 한번 제 꿈을 의심하지 않고 앞만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 끝으로 그는 부모님을 향해 "항상 걱정만 끼쳐드렸는데 제가 노래해서 성공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소울크라이, '태풍의 신부' OST 라인업 합류…그리움 담은 'Someday'
- 2023. 2. 28.

가수 소울크라이가 애절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로 일일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수록곡 ‘썸데이’(Someday) 가창에 나선 소울크라이는 2016년 ‘화려한 유혹’ 이후 7년 만에 드라마 OST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답니다.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잊혀 지지 않는 그리움을 유려한 노랫말로 담은 신곡 ‘썸데이’(Someday)는 소울크라이의 절제된 감성과 보이스, 특유의 그루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곡의 감성과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이 곡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송하예, 주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박성준이 합작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의 여운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답니다.

2008년 싱글 ‘어떡하니’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드라마 ‘아이리스2’, ‘화려한 유혹’, ‘고양이는 있다’, ‘청담동 스캔들’ 등의 OST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프로듀사’ OST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결혼식 축가와 고백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는 원수의 며느리가 돼 복수를 펼치는 은서연(박하나)을 주인공으로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이 출연, 종영을 앞두고 인기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여러 편의 드라마 OST 가창을 통해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소울크라이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OST 곡으로 ‘썸데이’에 대한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