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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6. 17:28
'9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동반참석
- 2023. 11. 6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답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등장했다. 2018~2019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다.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한 해당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한다. 올해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수상했다. 공동 의장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바 차우,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비토리아 세레티, 수주, 배우 엘리엇 페이지, 앤드류 가필드, 유태오 등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정재는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정재는 임 부회장 허리에 손을 두르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구찌룩도 시선을 끌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은 2015년부터 9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 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답니다.
'이정재 연인' 임세령, 이재용과 이혼 당시 자녀 양육권은?
- 2015. 1. 2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임 상무의 자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발표했답니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결혼 생활 11년 만인 2009년 2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 등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당시에도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번갈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한쪽이 먼저 아이를 맡아 키우다가 일정 시기가 지나면 다른 쪽에서 양육권을 넘기는 방식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재용 부회장은 두 자녀의 친권은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현재 임 상무가 갖고 있는 상태. 20세 이후의 친권은 이 부회장이 행사할 수 있답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하고서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 임세령은 이혼 이듬해인 2010년부터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HS대표로 일하던 그는 2012년 대상의 식품사업총괄부문 마케팅 담당 상무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았다. 청정원 브랜드 관리를 총괄하는 게 그의 업무로 알려졌답니다.
- 이재용의 근황은?
'이건희 일본 친구들' 계승‧발전시킨 이재용, 한일 미래산업 협력 이끈다
- 2023. 10. 22
한일 무역 분쟁이 본격화된 2019년 7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급히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일본 내 네트워크를 가동했고, 이들을 중심으로 양국 경제계 협력 복원 여론이 조성됐습니다.
당시 이재용 회장에게 힘을 실어 주고 일본 내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한 이들은 삼성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한일 관계가 복원된 올해 LJF 회원사들이 다시 한국에 모였다. 이재용 회장은 21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열린 LJF 정례 교류회를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했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을 계승해 삼성과 일본 부품‧소재 업계의 공고한 신뢰‧협력 관계를 미래에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