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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부인 아내 심이영 남편 딸 나이 키 가족 프로필

ㅁㄴㅇㄹhh 2023. 12. 5. 10:20

최원영 "끼 많은 두 딸…들떠서 배우 하겠다면 따끔하게 반대"
- 2023. 12. 5

'4인용 식탁' 최원영이 두 딸의 배우 진로에 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4인용 식탁'은 성우 겸 배우 장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원영과 차태현의 엄마 최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원영은 "끼와 흥이 있다"며 두 딸이 배우인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딸이)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 지지해 줄 거냐"라는 질문에 최원영은 "잘 모르겠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그는 "저나 아내나 정식 코스로 배우를 준비한 게 아니고 또 배우 집안인 것도 아니라 그냥 열망 하나로 고생스럽게 시작했다"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지지해 줄 수 있지만 그냥 들떠서 한 번 하겠다고 하면 따끔하게 반대할 생각"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에 장광은 "우리 미자는 미술을 전공했다. 갑자기 개그맨을 한다고 하니까 완전 멘붕이었다"며 "근데 얘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들으니 지지하게 됐다. 지금 우리나라의 최정상 MC 중에 개그맨 출신들이 많지 않나. 깨갱하고 아무 소리 못했다"고 떠올렸답니다.

그러나 전성애는 "자기는 깨갱했지만 난 걔한테 들인 게 많다. 예고 나오고 홍대 나오고 대학원까지 보냈다"며 씁쓸한 듯 말했고, 최원영은 "저도 원래 미술 전공해서 안다. 돈 엄청 들어간다"고 공감했다.

이찬원, 최원영♥심이영 러브 스토리에 "장가 가고파" 울먹
- 2022. 10. 7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울먹였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강남, 새로운 편셰프로 심이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10월 대결 주제가 마늘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식자재 마늘은 연평균 1인당 6kg을 소비한답니다.

새 편셰프로 배우 심이영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 너무 깜찍하고 러블리하시다”라고 말했다.

23년 차 배우 심이영은 드라마 ‘금수저’의 주인공 최원영이 남편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 작품에서 처음 만난 후 결혼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만나고 얼마나 있다 사귀었냐는 강남에 심이영은 “작품이 거의 끝날 때쯤이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되게 좋았다. 잘 통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남편도 절 처음 만나고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어’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설레는 러브 스토리에 이찬원은 “‘편스토랑’ 올 때마다 너무 장가가고 싶다”라고 울먹였다.

심이영은 최원영과 이름을 딴 별명 10 20이라 부른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