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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인 아내 직업 와이프 부인 최미예 나이 키 고향 유행어
ㅁㄴㅇㄹhh
2020. 9. 15. 22:23
김형인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은 반토막이 났고, 출산한 아내는 처가에서 산후조리 중이어서 기러기 아빠 신세이지만, 가장으로서 어깨는 더 무거워졌단비다. 김형인은 지난 2018년 2월 24일 결혼 2년 만에 2세를 얻었답니다.
참고로 김형인은 지난 2018년 3월 17일 9세 연하의 미용업계 종사자와 결혼하며 '품절남'이 됐단비다. 이름은 최미예라고 하는데, 개그맨 도광록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나이는 물론 키 차이도 정말로 뛰어넘으며 열애 1년 반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김형인의 아내는 개그우먼 못지않은 유머의 소유자로 알려졌답니다.
결혼 이후에 신혼을 즐긴 김형인 부부에게 지난해 2세가 찾아왔고, 아기는 코로나19 사태 속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금 김형인 아내와 아들은 친정인 고창에 머물고 있고, 김형인이 2주에 한 번꼴로 아내와 아들을 보러 가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기러기 아버지의 신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형인은 언론에서 "고창이 아직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라고 하던 것이다"라며 "아무대로 제가 외부 활동도 많이 해서 이렇게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허세스코'를 운영 중인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이 없어 수입이 반토막이 났다고 했답니다. 한편 김형인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유행어로는 '그런 거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