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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무당 파묘 무속인 고춘자 며느리 이다영 남편 아들 결혼
ㅁㄴㅇㄹhh
2024. 8. 25. 11:38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 “촬영 중 귀신 보여 내쫓아”
-2024. 4. 29
영화 ‘파묘’의 자문위원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파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답니다.
4월 27일 저녁에 공개된 MBN 예능 ‘가보자GO’에는 영화 ‘파묘’에서 자문 위원으로 함께 한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한 가운데, 당시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기묘한 이야기들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파묘 촬영 중에 일어난 일 중에 신기했거나 기억나는 것은 없냐”는 질문에 즉각 입을 모아 “두세 번 정도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고춘자는 “하루는 스태프들이 몸살이 나는 것처럼 몸이 안 좋았다. 유해진 씨도 아팠다”며 “살펴보니 주변의 기운이 울고 있었다.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뭔가 싹 지나가더라. 딱 저쪽에서 서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감 영혼’이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귀신이다. 내가 ‘가라’ 하고 손짓하며 내쫓았다”며 절로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한 오싹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이다영 역시 “그날 촬영 장면이 김고은 배우가 ‘혼 부르기’를 찍는 날이었다. 혼자 앉아서 징을 치면서 혼을 부르는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