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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hh
2024. 9. 7. 11:17
오영실, 무슨 병 앓길래…천골 부러져 병원 갔더니 "기침도 조심하라고"
-2024. 8. 27
방송인 오영실(59)이 3년 전 낙마사고로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답니다.
2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조우종, 오영실, 고영선, 이만기가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봤다.


해당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골다공증으로 입원할 경우 1년 이내 사망률이 21%에 달한다"며 "이 수치는 대장암·위암 사망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오영실은 "제가 3년 전 승마하다가 말에서 떨어졌다. 공중에서 날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천골이 나갔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저는 '천골'이 꼬리뼈라는 것도 잘 몰랐다. 그때 검사받으면서 골감소증도 알게 됐다"며 "의사가 '이제부터 진짜 뼈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 기침하다가도 뼈가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