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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인스타 부인 박상현 나이 아들 결혼

ㅁㄴㅇㄹhh 2024. 10. 23. 14:24

현주엽♥박상현, 야외숙식 첫도전.."아내 모기 물리면 응급실 행"
-2021. 11. 2. 

농구감독 현주엽이 아내 박상현과 함께 야외숙식에 도전하는 가운데 아내의 모기 알레르기(스키터 증후군)를 걱정했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동굴캐슬'에서는 현주엽-박상현 부부가 출연했다.

올해 47세인 현주엽은 2007년 6월에 3세 연하의 박상현과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동굴캐슬에 초대된 소감을 묻자 "야외숙식은 부부 생활 14년 중 처음 있는 일이다. 도전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남들은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쉽게 하지만 저희는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와이프가 모기에 물리면 응급실에 정말로 가야 한다"고 털어놨다.

박상현은 모기 알레르기에 대해 "굉장히 많이 붓고 염증이 생기고 열이 많이 난다"며 "스테로이드 주사약을 써야 가라앉는다"고 설명했다.

현주엽은 "아버지 성묘 다녀올 때 (아내가) 모기에 물려서 엄청 고생했다"며 "말벌에 쏘인 것처럼 많이 붓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굶기면 날카로워지는데 야외에 모기도 있지 않냐"며 "돌아올 때만 웃으면서 오면 참 좋겠다"고 걱정했답니다.

현주엽 아들, 초등학교 졸업 맞아? 얼굴도 키도 父 똑 닮았네
-2023. 2. 10.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아들의 졸업식을 찾았다.


현주엽은 2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엔 예비 중학생인 현주엽의 둘째 아들의 졸업식 현장이 담겨 있다. 꽃다발과 졸업장을 양 손에 꼭 쥔 아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 가운데,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현주엽 아들의 아빠를 똑 닮은 외모. 헤어 스타일링까지 비슷한 붕어빵 얼굴은 물론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했음에도 195㎝인 아버지 현주엽의 어깨를 넘는 키를 자랑해 감탄을 안긴답니다.

한편 현주엽은 지난 2007년 아내 박상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통해 아들들을 공개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