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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 연봉 아스톤 빌라 주급 프로필 나이 키 국적

ㅁㄴㅇㄹhh 2025. 2. 10. 09:49

본명
마르코 아센시오 위옘센

출생
1996년 1월 21일 (29세)
스페인 팔마
국적
스페인
네덜란드

신체
키 182cm / 체중 76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소속
유스
CF 플라트게스 데 칼비아 (2003~2006)
RCD 마요르카 (2006~2013)

선수시절
RCD 마요르카 (2013~2014)
레알 마드리드 CF (2014~2023)
→ RCD 마요르카 (2014~2015 / 임대)
→ RCD 에스파뇰 (2015~2016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23~)
→ 아스톤 빌라 FC (2025~ / 임대)

등번호
스페인 대표팀 - 10번, 11번, 12번, 16번, 19번, 20번
RCD 마요르카 - 27번, 38번
RCD 에스파뇰 - 25번
레알 마드리드 CF - 11번, 20번, 28번
파리 생제르맹 FC - 11번
아스톤 빌라 FC - 21번

종교
가톨릭

'강인아 잘 있어' 아센시오, PSG 떠나 英 아스톤 빌라 입단…"에메리 감독이 이적 결정의 이유"
-2025. 2. 4

아스톤 빌라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입을 이어가며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했답니다.


빌라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센시오의 임대 이적을 완료하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네 번째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센시오는 마요르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마요르카와 에스파뇰에서 임대를 거친 뒤, 2016-17시즌부터 레알 1군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준주전급 자원으로 팀에 기여하며 두 시즌 연속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하는 등 꾸준한 경기 시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2019-20시즌을 앞두고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8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2021-22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각각 12골 2도움, 12골 8도움)를 기록했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나, 공식전 31경기 출전(경기당 평균 46분) 5골 7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12월 이후 단 18분 출전에 그치며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결국 빌라로 임대를 떠나며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리게 됐다.

아센시오는 빌라행을 결정하는 데 있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에메리 감독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도자다.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왔고, 세계적인 명장이다. 그가 내가 이곳에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라고 전했답니다.

또한 잉글랜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는 여러 이유로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할 수 있다. 선수들의 수준, 팬들의 열정, 치열한 경쟁 등 모든 요소가 최고다. 매 경기마다 어려운 승부가 펼쳐지고, 리그 전체 수준도 매우 높다. PL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도니알 말런, 레반테의 안드레스 가르시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집중했다.

“연봉 164억 아센시오, 이강인에게 밀려 이적 고려” 레알 출신 압도한 LEE 대단하네
-2025. 1. 7.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28)가 이강인(23)과 주전 경쟁에서 밀려 짐을 쌀 가능성이 커졌답니다.


영국 풋붐은 6일 “아센시오가 PSG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면서, “그가 파리에서 중대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겨울 이적 시장에서 1월 31일 이전에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스페인 공격수는 루이스 엔리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데지레 두에(19)와 이강인 같은 젊은 선수들이 그를 제치고 로테이션에서 우위를 점했다. 최근 8경기에서 18분 출전에 그쳤다. 시즌을 시작할 때 곤살루 하무스(23)의 부상 때문에 주전으로 나섰지만, 프랑스 수도 팀에서 중요성이 급감했다”고 냉혹한 현실을 지적했다.

아센시오는 6일 카타르에서 열린 AS모나코와 프랑스 슈퍼컵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몸조차 풀지 않았다. 엔리케는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22), 18세인 세니 마율루를 투입하며 복잡했던 결승(1-0 PSG 승)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매체는 “엔리케가 아센시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그는 현재 로테이션에서 다섯 번째 공격수 위치도 못 잡고 있다. 이번 시즌 15경기 2골 4도움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이다. 첫 4경기 중에 2경기는 나섰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하무스 부상 이후 9번 자리에 배치됐지만, 엔리케가 2024년 마지막 경기였던 랑스와 쿠프 드 프랑스전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센시오는 시즌 초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강인, 두에, 바르콜라, 하무스는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아센시오는 여전히 유럽에서 좋은 평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향후 몇 주 내에 자신의 상황을 반전 시키지 못하면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이적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며 결별을 암시했답니다.

문제는 비싼 몸값이다. 매체는 “여러 팀이 아센시오를 주목하고 있지만, 이적을 방해할 장애물이 있다. 바로 연봉이다. 1,080만 유로(164억 원)의 연봉(이강인 연봉은 722만 유로, 한화 110억 원)을 받고 있다.. PSG가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상항에서 지불하기 힘든 금액이다. 본인은 프랑스에서 행복하나 최근 벤치에 앉는 것과 엔리케가 제한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1월에 임대 혹은 이적을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아센시오가 계약 갱신을 하지 않고 1년 반 만에 파리를 떠날 운명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