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택 검사 나이 고향 변호사 부인 아내 결혼

2019년 1월 5일 언론의 보도를 살펴보면 한국3대3농구연맹이 신임 회장으로 양재택 변호사를 선임했답니다. 신임 양 회장은 대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KBS 자문변호사와 더불어서, 사단법인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답니다.

한편 한국3대3농구연맹 2대 회장을 맡은 양재택 회장은 “초대 회장님이 정말로 3대3 농구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주셨던 분이다. 2대 회장으로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정말로 다 하겠다”며 “특히 내년 도쿄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인만큼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려고 한다”고 약속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2017년 연맹 출범부터 회장직을 맡았던 김도균 전임 회장(경희대 교수)은 명예 회장으로 물러났던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3대3 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예정이랍니다. 이에 양 회장은 첫 업무로 지난 22일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와 2019년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