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학력

지난 2016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진보라(당시 나이 29세) 측이 농구선수 김명훈(31·소속 서울 삼성 썬더스)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는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보라가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답니니다. 해당 매체는 진보라가 연인인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농구장에 자주 찾을 정도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진보라 측 관계자는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진보라와 김명훈과의 열애는 금시초문인 상황이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김명훈 선수의 소속팀 서울 삼성 썬더스 측 또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듣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답니다.

 

진보라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명훈은 지난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라고 알려져 있으며, 2m에 달하는 키에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