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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인 아내 권양숙 여사 나이 형 노건평
ㅁㄴㅇㄹhh
2025. 4. 3. 11:37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사위 잘 됐으면"
-2024. 4. 10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서울 종로에 출마한 사위 곽상언 후보에 대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답했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권 여사는 오전 8시쯤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모자를 쓰고 짙은 카키색 봄코트에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권 여사는 이날 투표장에 도착한 후 주민과 선거사무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소감을 묻자 권 여사는 “특별한 소감은 없고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사위인 곽상언 후보가 출마한 데 대해서는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권 여사는 건강 상태와 운동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시골 자체가 운동하는 곳이다. 편안하게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으며 인사한 후 봉하마을 자택으로 향했다.권 여사는 김해로 귀향 후 매번 선거에서 본투표일에 투표를 해왔다.
이재명, 노무현 묘역 참배…권양숙 여사에 “잘 헤쳐나가겠다”
-2024. 9.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일련의 상황이 걱정된다”며 “당에서 중심을 갖고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도 만날 예정이다.
‘검찰 수사와 관련한 권 여사의 언급이 있었나’라는 기자들 질문에 조 수석대변인은 “직접 언급했다기보다는 우리가 양산에 가니 말씀 주신 것”이라고 답했답니다.
이 대표는 “민생을 잘 챙겨달라”는 권 여사의 당부에 “당에서 중심을 잡고 잘 해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권 여사 예방에 앞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함께 사는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봉하마을 방문에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