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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전남편 지누 아내 나이 부인 직업 이혼 재혼 임사라 변호사

ㅁㄴㅇㄹhh 2025. 4. 28. 13:50

'51세 득남' 지누, '♥13살 연하' 아내+집 공개.."만난지 6개월만 임신" 화끈ㅇ 입담
-2025. 4. 22. 

 지누션 지누가 13살 연하의 아내와 집을 최초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힙합전사에서 생활 주부가 된 지누션 지누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지누는 "제가 방배동 살림남"이라며 "(아들) 키우는거 하고 요리도 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손이 너무 거칠다"고 상처 투성이의 손을 언급했고, 지누는 "주부습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체력적으로 힘드냐"는 질문에는 "힘들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특히 지누는 "(아내가) 임신했을때 (만난지) 6개월 째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크게 당황했고, 홍현희도 "선임신?"이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아내 임사라 변호사는 "남편 집에만 가면 집에를 안보내는거다"라고 연애 에피소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미국스타일이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지누의 집 내부도 최초 공개됐다. 마당이 있는 넓은 집의 모습에 패널들은 "화이트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표했답니다.

한편 지누는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지만 2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 같은해 51살의 나이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누-김준희 3년 사랑 끝났다! 첫만남→열애→결혼→파경 풀스토리
2008. 3. 13. 

지누션의 지누(37 본명 김진우)와 영화배우 겸 가수 김준희(32) 부부가 최근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였던 지누와 김준희는 13일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 결혼 2년만의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누와 김준희는 지난 2005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인터넷 게시판에 연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공연히 올라오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들은 2005년 12월 31일 YG패밀리 콘서트에서 지누가 김준희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후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당당히 연애를 즐겨왔다.

열애 1년 만인 2006년 5월 지누와 김준희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동료와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알콩달콩 사랑을 과시하며 션-정혜영 부부와 함께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유명해졌습니다.

지누와 김준희는 지난해 초 임신 3개월 만에 유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지만 부부의 사랑과 믿음으로 아픔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아낌없는 격려와 위로를 받기도 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까지도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준희는 지난해 11월 지누와 함께 장을 보러 나간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는가 하면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지누는 김준희가 "일이 바빠 밥을 못 챙겨주면 항상 신경이 쓰인다"고 얘기하자 애정이 가득한 시선으로 "이렇게 항상 미안해하는 걸 내가 알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는 결혼 후 오픈한 온라인 의류쇼핑몰 '에바주니'에서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남성복 전문브랜드 '에바 멘즈'를 런칭한 김준희는 오는 4월부터 속옷인 란제리 브랜드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사업가로서의 변신에 성공했다.

지누 역시 음악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하면서 음악 후학 양성에 혼신의 힘을 쏟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