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연복 아들 이홍운 나이 직업 식당

ㅁㄴㅇㄹhh 2025. 4. 30. 09:55

이연복vs아들 이홍운, 두 셰프의 자존심 대결 승자는
-2023. 5. 7

 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는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가족은 태국의 전통 무술, 무에타이를 배우러 체육관을 찾았다. 거듭되는 훈련에 고령의 이연복은 지쳐갔지만 “남자로서 피가 끓었다”며 배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들 홍운과 사위 승수의 스파링 대결이 펼쳐졌다. 친구처럼 친한 두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이 시선을 모았다. 승리를 호언장담했던 이홍운의 말과 달리 경기의 승자는 사위에게 돌아가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이연복 부자(父子)의 첫 요리 대결이 성사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국 현지 시장을 구경 중이던 이연복 패밀리에게 이연복은 “요리 뭐 좀 만들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셰프님들 저렇게 현지 재료로 즉석 요리 만들기 하실 때면 너무 멋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사위 승수는 한 술 더 떠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둘이서 하나씩 만드는 건 어때요?”라고 말문을 열며 자연스럽게 대결을 이끌었습니다.

이어 아들 홍운은 “아 진짜 쟤 또 왜 저래”라며 인터뷰에서 달갑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놨다. “여기까지 와서 무슨 대결이냐. 무에타이에서 나한테 덜 맞았나”라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많이 맞은 쪽이 아들 홍운이었기 때문.

결국 대결은 성사됐고 제한 시간 25분,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만들어야 했다. 이연복은 화려한 칼질과 불 쇼로 아들의 기를 죽이는 등 셰프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

중식당 ‘목란’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한창 진행될 때 사위 승수의 “내가 밖에 나가서 맛볼 사람 섭외해 볼게”라며 현지인을 섭외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목란’을 이끌어가는 부자이자 사제지간인 만큼 이연복과 이홍운은 서로에게 재료와 메뉴를 비밀로 부치고, 재료 구매까지 각자 하는 등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이연복은 등갈비 튀김을 이홍운은 새우 요리를 완성해 시식단 앞에 요리를 선보였답니다.

승부의 결과는 사부이자 아버지인 이연복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현지인들은 “새우 요리가 달았다”, “등갈비 튀김이 맛있었다”며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문화 차이로 인한 소스의 생소함이 낳은 결과였지만 부자 대결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이연복子 이홍운 vs 이연복 사위 정승수, '목란' 사이에 둔 견제 구도
-2023. 4. 23.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중식당 목란을 사이에 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과 사위 정승수의 견제구도가 더욱 팽팽해진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과 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을 찾기 위한 필리핀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은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과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 등 이연복 가족 남자 3인이 함께 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이 펼쳐지며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걸환장' 15회 방송에서는 이연복 아들 이홍운과 이연복 사위 정승수가 이연복의 가게 '목란'을 사이에 두고 견제를 강화한다. 이날은 특히 '셰프家 입성 15년 차' 사위 정승수가 장인어른 이연복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일타 강습에 나선다. 지난 회 이연복과 정승수가 장인어른과 사위 관계가 아닌 친부자 같은 끈끈한 케미를 발산해 MC 박나래조차 "사위와 장인어른이 이렇게까지 친한 것은 본 적 없다. 믿을 수 없다"며 깜짝 놀란 바 있다.

이에 사위 정승수는 "장인어른이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결혼 후에도 게임을 함께 하는 등 취미 활동이 맞아서 친해지는 것 같다"며 남다른 비결을 고백한다. 이에 스페셜 MC 유세윤은 "이래서 (사위 분이) 탁구를 열심히 하시는구나"라며 장인어른 눈에 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에 이연복 아들 이홍운은 "이러다 가게 매제한테 넘어갈 것 같다"고 사위 정승수를 향한 그칠 줄 모르는 견제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사위 정승수의 장인어른 마음 사로잡기 일타 강습도 잠시 탁구비 내기 게임 도중 이연복과 일촉즉발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급기야 이연복은 "승수 너 빠져"라며 역정을 내는 데 이어 사위 정승수는 "장인어른이 좀 밉상"이라며 맞불을 놨다고 전해져 장인어른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가 펼친 환장의 탁구 대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연복 패밀리는 탁구비 내기에서 식용 곤충 먹방까지 도장 깨기에 나선다. 특히 장난기가 발동한 이연복이 번데기, 메뚜기, 귀뚜라미 등 식용 곤충을 디저트로 구매하자 아들 이홍운이 "방역 업체에서 일하세요?"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사위 정승수는 "이런 거 왜 사 오는 거예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온몸으로 먹기를 거부한다고. 과연 식용 곤충을 먹게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걸환장' 본방송에서 공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