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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알려진 기업인 전재용이 배우 박상아와 중혼(重婚) 한 이유가 추측됐답니다. 지난 2018년 10월 경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방송인 정선희는 "전재용과 다울러서, 박상아의 만남도 사실은 비자금과 관련이 없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정말로 맞다. 지난 2004년 6월 검찰이 H 그룹 비자금 수사 중 전재용의 차명 계좌에서 무려 170억 원을 발견했던 것이다. 검찰은 이 돈에 대해서 '전두환의 비자금이 아니냐?'는 의혹을 가져 돈의 행방을 추적했는데 깜작 놀랄 만한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박상아와 그의 어머니 계좌에서 70억 원이 유입 된 상황이다. 그러면서 둘의 관계도 공개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정영진은 "전재용은 포스코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딸 박 씨와 첫 결혼을 했었던 것이다. 그랬다 이혼을 했으며, 고위 공무원의 딸인 최 모 씨와 재혼을 해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에 있던 전재용과 박상아가 귀국해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화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그동안 정말 무성했던 박상아와 전재용의 스캔들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던 상황이다"고 추가했답니다.
이에 문화평론가는 "그런데 이 때 또 다른 소문이 돌았던 것이다. 중혼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전재용이 두 번째 아내와 이혼 전 박상아와 결혼을 한 것이다. 해당 내용은 재미교포 언론인의 '대한민국 대통령과, 재벌의 X파일'이라는 책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왜 그렇게 서둘러서 미국에서 혼인신고부터 했을까? 무엇인가 다른 이유가 있나?' 이런 얘기들이 일파만파 나오기 시작을 했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