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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백지연 남편 강형구 나이 송경순 결혼 이혼 프로필

ㅁㄴㅇㄹhh 2025. 5. 21. 10:53

백지연 "사랑은 F학점"..이혼한 두 명의 전남편 스팩보니 '헉'
2015. 11. 13.

백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음에도 불구하고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랑은 F학점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백지연은 두번의 결혼에 실패했다.


백지연은 1995년 옥스퍼드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씨와 결혼했다.

백지연이 영국에 유학간 시절 옥스포드 대학에서 만나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다.

현재의 아들은 첫번째 남편 강씨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랍니다.

그 후 백지연은 2001년 재미동포 금융인 송경순씨와 재혼했다.

송씨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 미국으로 간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치고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세계은행)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재원이다.

당시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백지연은 송씨와도 2007년 합의이혼했다.

18년 고사했는데... 백지연, 뒤늦게 '라디오스타' 출연 나선 이유는
-2025. 5. 20. 

MBC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18년 만에 '라디오스타'의 러브콜에 전격 응답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답니다.

백지연은 MBC '뉴스데스크'의 '최초 여성, 최연소,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인물로, 8년 3개월이라는 역대급 진행 기록을 세운 장본인이다. 18년에 걸친 '라디오스타' 측의 섭외 요청 끝에 드디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백지연은 "미국에 있는 아들이 평소 '라디오스타'를 즐겨 본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앵커 시절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백지연은 뉴스 생방송 도중 일어난 '내 귀에 도청 장치' 방송 사고의 전말과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 임신 9개월에도 뉴스 생방송을 소화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도 이어진답니다.

이 자리에서는 MBC 퇴사 이후 세계적 컨설팅 펌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는 국내 유력 인사들의 전략 컨설팅을 비밀리에 수행해온 비하인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