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가 성* 상담받았다가 포기하고 돌아온 일화를 밝혔답니다. 2021년 6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스페셜 DJ 배우 이미도와 같이 등장한 이효은 리포터가 쌍수를 포기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 나눴답니다.
이효은 리포터와 처음 만난 이미도는 "위기의식을 느꼈다"라며 "느낌이 오더라 '내 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같은 무쌍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이미도는 "요즘 무쌍이 정말로 귀하다"라며 "왜 안 하셨느냐"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이효은은 "시기를 놓쳤다"라고 답했답니다.
이미도는 "저는 놓친 이유가 있다"며 "20대 후반 정도에 성*외과를 갔었던 것이다. 제 개성을 지키면서 정말로 화면에 조금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눈이랑 코를 하자고 하던 것이다. 아니 개성을 지키고 싶다고 했더니 '기본을 잡고 다른 걸 해야 하는 것이 정말로 아니냐' 하더라"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