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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슬리퍼 브랜드 변호사 여권 가방 제품 가격

ㅁㄴㅇㄹhh 2021. 10. 16. 22:04

경기도 성남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나이는 48세)변호사가 조만간 귀국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미국 LA 현지에서 언론들의 취재진에게 포착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 변호사는 10월 15일 오후 4시 경에 LA총영사관에 홀로 나타나 1회용 긴급 여권 일종인 '여행허가서'를 받았답니다. 회색 반소매 티과 아울러서 검은색 운동복바지 차림이었답니다. 검은색 백팩을 메었으며,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답니다. 퍼머를 한 긴 머리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보도 뒤 그가 입고 있던 옷에 관심을 나타냈답니다. "백팩은 일명 몽클레어 티셔츠는 톰브라운이며, 슬리퍼도 몽클레어인 것이다" 등 그의 의상이 명품브랜드라는 주장이 이어졌답니다. 톰브라운과 몽클레어는 각각 미국과 이탈리아의 명품브랜드입니다. 네티즌들은 그가 70만원대의 티셔츠와 더불어서, 30만원대의 슬리퍼, 100만원대의 백팩 차림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남 변호사는 긴급 여권을 발급받은 뒤에 언론들에게 "(김만배·정영학 등) 입장이 다 다를 것으로 본다"이라며 "바로 한국에 들어가서 검찰에 소상히 밝힐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긴급 여권 유효 기간으로 알려진 24시간 안에 LA국제공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럴 경우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