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에 등장한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답니다. 2021년 11월 22일 저녁 9시 방송되는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훤칠한 키와 아울러서, 동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홀 매니저 이수혁이 '라테 아트'에 도전,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라테 아트에 도전하던 이수혁은 마음대로 잘되지 않자 실패한 커피를 열 잔 넘게 들이켜기도 했답니다. 멤버들은 방송에서 "수혁이 오늘 밤잠을 정말로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선사한답니당 ㅋㅋ
수셰프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공식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끈답니다. 이장우는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했으며,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답니다. 1차 영업을 끝낸 뒤에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던 것이다"며 결심 이유를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답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임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으며,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던 것이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