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우지원 딸 우서윤, 풋풋했던 어린 시절 화제..."이때부터 완성형 미모" -2026. 8. 23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22)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오른 가운데, 과거 청소년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까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우서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진으로 당선됐다. 앞서 2026 미스 서울·경기·인천 지역 예선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한 그는 최종 무대에서 오수민(선), 이민솔(미)을 제치고 왕관을 거머쥐었다.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방송 속 우서윤의 모습이 빠르게 소환되며 재조명됐다. 우서윤은 16세이던 지난 2019년 아버지 우지원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앳되고 풋풋한 청소년의 모습으로 아버지와 농구 대결을 펼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16세 어린 나이에도 이미 173c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앞선 2010년에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성인이 된 현재 우서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191cm인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9등신 피지컬을 과시하며 미스코리아 진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시작으로 최근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까지 꾸준히 방송을 통해 성장 과정을 보여준 점 역시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섰다는 평가다.
우서윤은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으며, 장래희망으로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목표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경험과 예술적 전문성을 겸비한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답니다.
출생 1982년 5월 22일, 미국 신체 170cm, 68kg 경력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미국 국가대표 수상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동메달
오노, 빙판보다 화려한 인생 2막 2026. 1. 18
백악관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개막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J D 밴스 부통령 부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보낸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메달리스트이면서 우리와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 ‘헐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킨 악연(惡緣)으로 엮어 있는 아폴로 안톤 오노(44)도 포함됐다. 이 사건은 전국적인 반미(反美) 운동의 기폭제가 됐는데, 미국의 빙상 레전드 중 한 명인 오노는 현재 커리어 전문가로 변신해 빙판에 있을 때만큼이나 화려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오노는 특유의 언행으로 국내에선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미국 내에서는 손에 꼽히는 쇼트트랙 선수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금1·은1)를 시작으로 2006년 토리노(금1·동2), 2010년 밴쿠버(은1·동2)까지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숫자만 놓고 보면 역대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2위다. 중·장거리 종목뿐 아니라 단거리에서도 준수한 경쟁력을 갖춘 올라운더였는데, 부상 한 번 제대로 겪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몸을 가졌고 자기관리도 철저했다고 한다. 다만 쇼트트랙 종목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정상적인 플레이와 반칙의 경계선을 오가는 교묘한 플레이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 2002년 솔트레이크에서 금메달을 딴 뒤 “김동성은 내 전략에 말려들었고, 실격될 것을 확신했다”는 오노의 말은 국민 감정에 불을 지폈다.
오노는 은퇴 이후 작가, 강연자, 투자자, 후배 올림픽 선수를 위한 동기부여 전문가 등으로 변신해 화려한 인생 2막을 열었다. 2022년 출간된 회고록 ‘하드 피벗(Hard Pivot·완전한 전환)’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정상에 올랐던 그가 은퇴 후 겪은 정체성 붕괴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 그리고 뼈를 깎는 고통을 수반한 커리어 전환 등을 망라하고 있다. 오노는 성공적이고도 근본적인 전환을 위한 4가지 단계 프레임을 제시하는데, 이는 ① 과거의 타이틀과 명성 내려놓기(Let Go) ② 실패를 ‘종료’가 아닌 ‘재정의’로 인식(Reframe) ③ 기술·관계·루틴 등의 새로운 설계(Rebuild) ④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장기적 헌신(Recommit)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진짜 경쟁력은 메달 이후에도 남는 태도와 내적 규율(discipline)이었다”며 “이게 인생 후반전의 성패를 가른다”고 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가 돼 지금도 많이 읽힌다.
나이키, 구글, 애플 같은 굴지의 기업들은 오노가 말하는 ‘성공 이후 다시 강해지는 법’에 감명해 그를 연사로 불러 리더십, 마인드 셋(mind set) 전환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오노의 스토리가 좋은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겪은 은퇴 후 공허감, 선수 시절의 논란 등에 대해 비교적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편이라 공감도가 높다고 한다. 오노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조직위원회 선수위원회 구성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는데, 자신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스포츠계의 선수 지원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도 후배 선수들을 위한 동기부여에 앞장섰는데, ‘메달을 따게 하는 사람’보다는 메달 획득 여부에 관계 없이 ‘그 이후에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사람’에 가까운 셈이랍니다
인민정♥'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항소심 선고 취소 후…"치열하게 살아 -2026. 8. 20
전 쇼트트랙 선수 출신 해설자 김동성이 양육비 미지급 항소심을 돌연 취소한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있나. 오랜만에 올려본다. 그동안 우리 많이 늙었다. 이제 제법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성한 데 없이 치열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을 견디니 또 견뎌지게 되더라. 그렇게 지나보낸 여름의 끝자락 나름 신선하다. 꽤나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견뎌보겠다. 종종 만나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인민정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높은 온도에 땀을 흘리는 김동성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04년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전처와 자녀에게 매달 3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행하지 않아 양육비 미지급 공개 사이트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랐다.
그는 생활고 등 이유로 양육비 감액을 신청해 160만 원으로 조정 됐으나, 이 조차 제때 지급하지 못해 감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2025년 10월 김동성에 대해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미지급액은 약 1억 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김동성에게 "전 배우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에 상응하는 실형 선고가 필요하다"라며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김동성은 1심 선고에 불복, 항소했다.
최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6-1부는 지난 11일 김동성의 양육비 미지급 관련 항소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돌연 항소심 선고가 취소됐으며 변론재개를 결정했다. 변론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