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이 3대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2020년 10월 13일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에 대핸 관심이 쏟아졌답니다. 윤상훈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예고됐기 때문이랍닏. 박근형은 아들 넷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아들 윤상훈과 큰손자 박승재가 연예계에 데뷔했답닏.
윤상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오과장 역을 맡았으며 손자 박승재는 박근형이 출연한 영화 '그랜드파더'에 깜짝 출연했답니다. 박승재가 박근형의 영화 촬영장에 응원차 찾아왔다가 감독의 제안으로 출연이 성사된 것입니다.
박승재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박근형이 직접 연기지도를 해주기도 했답니다. 박근형은 한 인터뷰에서 손자의 배우 데뷔를 염원하며 "대학 들어갈 때 정말로 실기 시험을 쳐서 내가 몇 가지를 가르쳐줬다. 그런데 며칠 뒤에 엄청 고민을 하더라"라며 "연기 학원 선생님께서 가르쳐준 대로 안 한다고 지적을 받았다고 하던 것이다"라며 자신이 연기를 배우던 시절과 지금의 연기 방법이 달라졌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다고 설명했답니다.
- 박근형 아내 부인 와이프 누구?
예전에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tvN '꽃보다 할배' 주인공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대해 다뤘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형의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이 언급됐답니다. 고규대 기자는 "박근형이 아는 동생의 소개로 만난 뒤에, 여성이 지금의 아내 이경자인 것이다. 미인에 고향 선후배였던 관계로 박근혀이 아내되는 분을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근형의 긴 구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두 부부 사이에 정말로 엄청난 위기가 한 번 찾아왔던 것이다. 지난 2008년에 아내되는 분이 위암선고를 받았다"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고 호전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당시에 박근형이 '당신이 죽으면 나도 따라죽을 것'이라고 하며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돌봤다던 것이다. 아내와 '회복하면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겠다'란 약속도 했다고 들었던 상황이다"며 "실제 2009년도 두 분이 리마인드 웨딩화보 촬영도 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