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출신이라고 알려진 가수 겸 작곡가가 가수지망생과 교제 도중 불법촬영 및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11월 3일 엠비씨의 '뉴스데스크'는 가수 겸 작곡가 A씨가 지난 4월 숨진 채 발견된 가수지망생 송모씨와 교제할 당시 불법촬영과 아울러서, 성폭력을 저지른 의혹이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송씨는 A씨와 한때 교제하던 사이로, 교제 당시 A씨가 준 술을 마시고 의식을 잃자 A씨가 자신의 나*를 불법촬영했다는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언급했습니다.
송씨의 아버지는 숨진 딸의 휴대전화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화 내용을 발견한 뒤에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과 강*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뉴스데스크' 측에 송씨와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불법촬영 등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기타리스트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지망생 송씨 사망 누구 신상,송모씨 기타리스트 작곡가 남자친구